영상 리뷰도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상곰전자입니다.
사운드바를 선택하는 이유는 일반 스피커 보다 공간 활용에 좋다는 것 모니터 스탠드 사이로 넣을 수 있는 얇은 사이즈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역시 단점도 있는데 구조상 좋은 소리를 내기 힘들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을 사야 그나마 쓸만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한 캔스톤 T160X는 저렴한 가격에도 좋은 음질을 들려줘서 놀랐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터(1.8m), AUX케이블(1.5m), 리모컨, 옵티컬 케이블(1.5m), 건전지, 월마운트 나사, 매뉴얼이 있습니다.
제품정보
Canston T160X
Output Power : 40W
Speaker Unit
└ 2.25" / Full Range x2 + Air Tube x1
Frequency Response : 50Hz~18KHz
SNR : ≥80dB
Bluetooth : V5.0
Connections
└ USB, Optical, HDMI(ARC), AUX in, DC in
USB : MP3, WAV, APE, FLAC
Power Supply : DC 19V
Dimensions : 500 x 72 x 100mm
Weight : 1.5Kg
캔스톤 T160X 사운드바는 가로 50cm 높이 7cm라 모니터 스탠드 사이에 넣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중앙에 조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있고
오른쪽 측면에 전원, 볼륨, 입력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조작감이 좋고 당장 리모컨이 안 보일 때 활용하기 편합니다.
지원 단자는 ARC 기능이 있는 HDMI, 옵티컬, USB, AUX가 있습니다. 사운드바는 HDMI의 ARC 기능이 거의 필수적인데요.
TV리모컨으로 켜고 끌 때 사운드바도 함께 작동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벽걸이로 설치하고 싶은 분들은 월마운트 홀을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캔스톤 T160X 사운드바는 3D 음장효과도 지원해서 입체적인 소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위의 영상에서 음질 테스트를 들을 수 있습니다.
캔스톤 T160X 사운드바는 캔스톤의 실수입니다.
실제 보다 더 큰 스피커로 듣는 것처럼 공간감이 뛰어나고 40W 출력으로 힘있게 뿌려주는 선명한 중고음과 적당한 치찰음, 감성적인 잔향이 소리를 더 매력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사운드바 치고 저음에도 노력한게 느껴지는데요.
묵직한 극저음까지는 아니지만 중저음의 다이나믹한 리듬감을 느끼기에는 충분합니다.
8만 원대에 이정도 제품을 만들면 15만 원대의 T230X는 어떻게 리뷰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 리뷰가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상곰전자였습니다.
'이 리뷰는 캔스톤으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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